에어빌리티, 항우연과 무인항공기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 기술이전 계약 체결

홍보경 기자 2025. 6. 10.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에어빌리티(대표 이진모, 류태규)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으로부터 7kW급 드론용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에 대한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어빌리티는 전동 틸트 팬제트 기반의 유/무인 eVTOL(전기수직이착륙) 항공기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기술 도입을 통해 회사가 개발 중인 중형 무인기의 비행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임무 환경에서의 운용 성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 기술 도입으로 무인기 성능 및 운용 효율성 향상 기대

미래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에어빌리티(대표 이진모, 류태규)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으로부터 7kW급 드론용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에 대한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어빌리티는 전동 틸트 팬제트 기반의 유/무인 eVTOL(전기수직이착륙) 항공기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기술 도입을 통해 회사가 개발 중인 중형 무인기의 비행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임무 환경에서의 운용 성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을 탑재한 에어빌리티 기체 이미지/사진제공=에어빌리티


이번 기술이전에 포함된 7kW급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은 기존 전기 추진 방식에 내연기관 기반의 동력 시스템을 결합한 형태로, 비행시간 연장과 연료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기술이다. 에어빌리티는 이번 기술 도입을 통해 기존 eVTOL 무인항공기 플랫폼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장거리 비행 및 고중량 화물 운송 등 다양한 임무 환경에서의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비상 상황시 안정적인 동력 공급 체계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에어빌리티 김현순 CTO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에 주력해 기존 전기 추진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빌리티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계기로 미래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 다양한 임무 환경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무인기 라인업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적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