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한 농협 7억 횡령 의혹 수사…5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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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의 한 지역농협에서 7억원대 횡령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천경찰서는 한 지역농협에서 50대 직원 A씨와 농약사 대표 B씨 간의 횡령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을 제출해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약 3년간 B씨에게 농약을 구매한 것처럼 대금을 지불하면, B씨는 다시 A씨 가족의 계좌로 대금을 보내는 방식으로 7억 3천만 원을 횡령했다는 고발장이 지난 5일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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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의 한 지역농협에서 7억원대 횡령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천경찰서는 한 지역농협에서 50대 직원 A씨와 농약사 대표 B씨 간의 횡령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을 제출해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약 3년간 B씨에게 농약을 구매한 것처럼 대금을 지불하면, B씨는 다시 A씨 가족의 계좌로 대금을 보내는 방식으로 7억 3천만 원을 횡령했다는 고발장이 지난 5일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농협이 고발장을 접수하기 이틀 전인 지난 3일 A씨는 숨진 채 발견됐다.
농협은 거래내용이 이상한 것으로 파악하고 A씨에게 증빙자료 제출과 소명을 요청하고 난 뒤 벌어진 일이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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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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