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망언, “손흥민 대신 ‘이 선수’ 영입해라”…SON의 토트넘 선배, 왜 이러나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오하라가 또 설득력 없는 주장을 던졌다.
오하라는 손흥민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르로이 사네(바이에른 뮌헨)를 지목했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네가 토트넘으로 이적하길 바란다. 그는 모든 것을 이겨낸 세계적인 선수다. 왜 그를 원하지 않겠는가. 선수 생활 동안 부상 이력이 있지만, 사네는 토트넘에 좋은 영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은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 최우선은 왼쪽 윙어”라며 손흥민을 지적했다. 그는 “손흥민이 예전 같지 않다. 경기 영향력이 떨어졌다. 그는 곧 팀을 떠날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2020년 현역 은퇴 후 축구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종종 토트넘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손흥민을 향한 거센 비판을 가하며 국내 팬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그는 “토트넘의 부진에 대해 감독과 주장의 책임이 크다. “손흥민이 주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지난해에는 “손흥민은 더 이상 날카로움이 없다. 그는 계속 득점을 해오던 선수였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단지 손흥민보다 더 나은 선수가 없을 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손흥민의 하락세에 대해서는 반박할 수 없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46경기 11골 12도움을 기록했다. 리그에서는 30경기 7골 10도움.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포를 책임졌으나, 이번 시즌에는 부상과 팀의 부진으로 주춤했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리그에서는 강등권 3팀을 제외한 최하위 순위(17위)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시즌이었던 2015-16 이후 10년 만에 단일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실패했다.



이제는 거취에 대해 고민할 시기다. 올여름 토트넘과 손흥민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내년 여름 자유계약(FA)으로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 토트넘은 이적료 한 푼 없이 그를 보내는 것을 반가워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 오하라는 손흥민의 대체자로 사네를 언급했다. 사네는 6월 말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종료된다. 아직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유럽 현지 매체는 사네가 이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네의 차기 행선지로는 토트넘의 경쟁팀인 아스널과 첼시가 언급되고 있다.


그러면서 “현재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관심을 보내고 있다. 그의 계약은 1년 남았다. 토트넘은 그를 매각해 이적 자금을 받는 쪽을 선택할 것”이라며, 사네의 영입에 대해 “그는 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 FA컵, 리그컵 우승 경험이 있다. 사네가 영입된다면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경험이 있는 선수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오하라의 주장에 동조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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