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 차강석, 피의자로 경찰 조사…"O갱이 사형→모욕감 느꼈다고"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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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강석이 경찰서에 출석한다.
지난 9일 차강석은 개인 계정에 "10일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간다"라고 밝혔다.
차강석의 게시물 내용처럼 그는 지난해부터 탄핵 반대, 윤 전 대통령 지지 등 여러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4월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이 확정된 후 차강석은 "반국가 세력 O갱이들에게 굴하지 않는다. 끝까지 간다"라며 "반국가 세력, 모든 O갱이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멸공"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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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차강석이 경찰서에 출석한다.
지난 9일 차강석은 개인 계정에 "10일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간다"라고 밝혔다. 그는 "원인은 내가 특정인에게 'O갱이 사형'이라고 발언해 본인이 모욕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그가 나를 피의자 신분으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차강석은 "예전 영상을 돌려보며 내 주장을 소명할 자료들을 찾고 있다. 작년과 올해 겨울 참 추웠다"라며 "우리 건강하게 끝까지 반국가 세력과 싸워 이겨내자"라고 전했다.
차강석은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며 탄핵 반대를 외쳐온 극우 성향의 연예인이다. 그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간첩들이 너무 많다. 계엄 환영한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 달라"라는 강도 높은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일파만파 퍼지며 차강석은 강사로 근무하던 학원에서 해고 조치를 당했다. 이후 그는 본인의 경솔한 정치적 발언에 대해 고개 숙였다.
그러나 다시 태도를 바꾼 차강석은 보수파 정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차강석의 게시물 내용처럼 그는 지난해부터 탄핵 반대, 윤 전 대통령 지지 등 여러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4월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이 확정된 후 차강석은 "반국가 세력 O갱이들에게 굴하지 않는다. 끝까지 간다"라며 "반국가 세력, 모든 O갱이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멸공"이라고 게시했다.
차강석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이 전해진 직후 자신의 계정에 "배급받는 사회 미리 보며 대비합시다"라는 글을 올리며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한편 차강석은 과거 뮤지컬·연극 무대에 올랐던 배우다. 그는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죽여주는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채널 '차강석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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