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신설 마지막 관문 통과

황영민 2025. 6. 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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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북면에 추진되는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신설 계획이 마지막 관문을 넘어섰다.

공원은 가평군 북면 일대 약 9만3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체험·미디어 전시관 등 전시시설, 산림치유쉼터ㆍ전망데크 등 주민 휴게 공간 등을 함께 조성함으로써 역사·문화·휴식 기능을 융합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군관리계획 결정에 이어 가평군은 공원 조성에 필요한 실시설계, 공사 착수 등의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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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최종 승인 고시
가평군 북면 이대 9만3000㎡ 규모로 조성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가평군 북면에 추진되는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신설 계획이 마지막 관문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평 군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을 최종 승인·고시했다.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위치도.(자료=경기도)
이번 군관리계획 결정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북부 대개발 프로젝트와 연계해 역사적 거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전 행정절차 가운데 하나다.

가평군 북면은 한국전쟁 당시 중요한 전투가 벌어졌던 지역으로 미·영 연방군의 참전기념비를 비롯한 다양한 역사 자원이 밀집한 곳이다.

공원은 가평군 북면 일대 약 9만3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체험·미디어 전시관 등 전시시설, 산림치유쉼터ㆍ전망데크 등 주민 휴게 공간 등을 함께 조성함으로써 역사·문화·휴식 기능을 융합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관광 자원화를 통한 경제적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군관리계획 결정에 이어 가평군은 공원 조성에 필요한 실시설계, 공사 착수 등의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현석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공원 조성은 단순한 녹지 공간 조성을 넘어 가평 북부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상징적 공간 창출이라는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북부 대개발과 연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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