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충격적"...애런 저지, 안타·타율·출루율·장타율·OPS ML 단독 1위! 7번째 올스타는 '예고편'일 뿐, '69년 만' 대기록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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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은 "저지가 역사적인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그의 7번째 올스타 선정은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전했다.
저지의 전 동료 카일 히가시오카(텍사스 레인저스)는 "4할대 타율은 진짜 미친 수치"라며 "말 그대로 충격적"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현대 야구 역사상 개막 후 64경기에서 이처럼 높은 타율과 홈런 수를 동시에 기록한 선수는 애런 저지가 유일하다"며 그의 위업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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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말 그대로 충격적"
10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은 "저지가 역사적인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그의 7번째 올스타 선정은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전했다.
그의 성적은 이미 압도적이다. 저지는 10일 기준 타율 0.396(240타수 95안타) 23홈런 55타점 62득점 출루율 0.493 장타율 0.771 OPS 1.264를 기록 중이다.
안타·타율·출루율·장타율·OPS 등 무려 5개 부문에서 MLB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홈런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함께 공동 2위, 타점은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와 공동 3위다.

저지의 괴물 같은 페이스에 동료들은 경외심 마저 품는다. 저지의 전 동료 카일 히가시오카(텍사스 레인저스)는 "4할대 타율은 진짜 미친 수치"라며 "말 그대로 충격적"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였던 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는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양키스 중 한 명으로 남을 것"이라며 "멀리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재밌다"고 감탄했다.

4월까지 타율 4할대를 유지하던 저지는 5월 한 달간 타율 0.364로 다소 주춤했지만 이달 들어 다시 방망이에 불을 지피고 있다.
저지는 9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4타수 3안타(2홈런) 4타점 3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타율을 0.396까지 끌어올렸고, 다시 4할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경기 결과로 저지는 또 하나의 '역사적 이정표'를 새겼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현대 야구 역사상 개막 후 64경기에서 이처럼 높은 타율과 홈런 수를 동시에 기록한 선수는 애런 저지가 유일하다"며 그의 위업을 극찬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기록은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다. 저지는 WAR 5.2를 기록 중으로 개인 통산 7번째 5.0 이상 WAR 시즌이다. MLB 통산 5.0 WAR 시즌 6번을 기록했던 데릭 지터를 넘어서며 양키스 역사상 단독 5위에 올랐다.
저지보다 더 많은 시즌 동안 5.0 WAR 이상을 기록한 양키스 선수는 단 네 명뿐이다. 그 이름도 전설적이다 베이브 루스(14시즌), 루 게릭(12시즌), 미키 맨틀(11시즌), 조 디마지오(9시즌).
저지는 올 시즌 70경기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이 수치에 도달하며 '괴물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저지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매 타석마다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려고 한다. 타율이 1할이든 3할이든 상관없다"며 "기록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보지 않으려 한다"고 담담히 말했다.
저리를 둘러싼 분위기는 뜨겁기만 하다. 올스타는 시작에 불과하다. 그는 이제 'MLB 양대리그 통합 트리플크라운'이라는 역대급 대기록을 정조준하고 있다. 1956년 미키 맨틀 이후 '69년' 만에 등장할 수도 있는 이 역사적인 주인공이 바로 애런 저지다.
저지는 1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3연전에 나선다. '저지 천하'는 계속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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