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국적항공사로 7번째 'IATA 정회원' 가입

김기성 기자 2025. 6. 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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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을 거점으로 설립된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프레미아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공식 가입, 국적항공사로 7번째 IATA 정회원이 됐다고 1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022년 인천공항에서 국제선 취항을 시작한 지 3년 만인 올해 5월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기준 'ISM16th 에디션'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IATA 정회원 가입이 성사됐다.

IATA 정회원 가입은 에어프레미아의 항공 안전성, 운영 체계가 국제기준에 부합한다는 의미다.

에어프레미아는 IATA 정회원 가입을 계기로 글로벌 항공사들과의 전략적 제휴와 협력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IATA는 세계 120개국 350여개 항공사가 소속된 국제 항공운송 업계 대표 기구다. 정회원은 항공사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한 안전성, 신뢰성, 운영 등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향후 글로벌 항공동맹체를 비롯한 국제멤버십 가입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IATA 정회원 가입은 에어프레미아가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라며 "향후 글로벌 항공동맹체 가입을 추진해 더욱 안전하고 차별화된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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