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충북청주 권오규 감독, 자진 사퇴…"스스로 부족함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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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의 권오규(42) 감독이 성적 부진에 지휘봉을 내려놨다.
충북청주 구단은 10일 "권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에 통감하며 사임 의사를 전달해왔다"면서 "구단과 상호 합의에 따라 계약을 종료했다. 후임 감독 선임 이전까지 최상현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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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사령탑에서 물러난 권오규 감독 [충북청주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yonhap/20250610145524901tipq.jpg)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의 권오규(42) 감독이 성적 부진에 지휘봉을 내려놨다.
충북청주 구단은 10일 "권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에 통감하며 사임 의사를 전달해왔다"면서 "구단과 상호 합의에 따라 계약을 종료했다. 후임 감독 선임 이전까지 최상현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충북청주의 제2대 감독으로 부임한 권 감독은 이번 시즌 K리그2 15라운드까지 3승 3무 9패(승점 12)에 그치며 팀이 14개 팀 가운데 13위에 그치자 부진의 책임을 지고 6개월 만에 사퇴했다.
권 감독은 구단을 통해 "스스로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다. 지역 출신으로서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따를 줄 알았지만, 오히려 저로 인해 실망하신 많은 분께 죄송한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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