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미투 조재현 딸' 수식어에도 칸 영화제 자랑 삼매경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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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혜정이 칸 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조혜정은 개인 영상 채널에 '칸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공항을 찾은 조혜정은 "칸에 한국을 빛내러 간다"며 드라마 '선녀단식원'으로 핑크 카펫 행사에 참석한다고 알렸다.
일정을 마친 조혜정은 "숙소로 돌아왔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줘 기분이 좋았다"며 "나 칸에 왔다. 내 꿈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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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조혜정이 칸 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조혜정은 개인 영상 채널에 '칸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공항을 찾은 조혜정은 "칸에 한국을 빛내러 간다"며 드라마 '선녀단식원'으로 핑크 카펫 행사에 참석한다고 알렸다. "(칸에) 가게 될 줄 알았냐"는 제작진 질문에 그는 "몰랐다. 열심히 살면 이런 날이 오는거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첫 일정으로 포토콜 행사에 참여한 조혜정은 함께 참여한 배우 이가경, 김윤정과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어 영어로 외신과 인터뷰를 진행한 그는 "우리 작품이 어디선가 힘든 시간을 보내거나 스스로를 숨기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상 밖으로 한 걸음 나와 반짝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일정을 마친 조혜정은 "숙소로 돌아왔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줘 기분이 좋았다"며 "나 칸에 왔다. 내 꿈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사진 찍을 때 '내가 해냈어'하니까 기자분들이 응원해 줬다. 따뜻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 딸로 지난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이후 MBC '역도요정 김복주', tvN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재현은 지난 2018년 미투 운동 당시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모든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조재현은 현재 가족과도 단절한 채 산속에서 칩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조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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