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 “데뷔 13년만 BL 드라마 도전, 마다할 이유 없었다”[EN:인터뷰①]

배효주 2025. 6. 10.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학연이 'BL 드라마'에 출연하며 색다른 도전을 꾀한다.

영화 '태양의 노래'(감독 조영준)에 출연한 차학연은 6월 10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하루 앞둔 소감 등을 전했다.

11일 개봉하는 영화 '태양의 노래'는 한밤중에만 데이트할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 '미솔'(정지소)과 배우 지망생 '민준'(차학연)이 음악을 통해 서로 사랑에 빠지며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 나가는 뮤직 로맨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차학연이 'BL 드라마'에 출연하며 색다른 도전을 꾀한다.

영화 '태양의 노래'(감독 조영준)에 출연한 차학연은 6월 10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하루 앞둔 소감 등을 전했다.

11일 개봉하는 영화 '태양의 노래'는 한밤중에만 데이트할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 '미솔'(정지소)과 배우 지망생 '민준'(차학연)이 음악을 통해 서로 사랑에 빠지며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 나가는 뮤직 로맨스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태양의 노래'를 두고 "너무나 따뜻하고 건강한 작품"이라고 말한 차학연은 "이런 '슴슴'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차학연은 '태양의 노래'를 통해 처음으로 영화 주연을 맡았다. "큰 스크린으로 보는 제 모습에 울컥했다"고 말한 그는, 과일장수이자 배우 지망생 역할을 맡은 데 대해 "시작을 두려워하지 않는 '민준'의 모습이 건강해 보였다. 그게 저와 닮았던 것 같고, '민준'에게서 배우는 점도 많았다"고 말했다.

차학연은 BL 드라마 '이웃집 킬러'로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전을 꾀한다. "'태양의 노래'를 찍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트렌드에 맞춰 여러 가지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다"면서 "'이웃집 킬러'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쓰신 정보훈 작가님의 새 드라마인데, 그 감정선이 제게 와 닿았다. 따뜻하게 느껴져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이미 다른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잡힌 상황이었는데도 조율해서 들어갔을 정도"라고 귀띔했다.

"도전하는 걸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싶다"는 그는 "실패의 경험들이 나를 만든 건데, 왜 무서워하고 겁내야 할까? 그 답을 '태양의 노래' 속 '민준'에게서 많이 배웠다. 그동안은 그저 나와 맞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만 찾아 헤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의 노래'는 11일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