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호수공원', 2027년 12월 준공…"도시계획시설 결정"

김덕진 기자 2025. 6. 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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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충남 당진시장의 핵심공약인 호수공원 조성 사업이 본격화 된다.

오 시장은 10일 오전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당진시민 모두의 오랜 염원이자 당진의 미래를 위한 핵심 생활인프라인 호수공원 조성사업이 충남도로부터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결정·고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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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 토지보상 절차 착수 이어 9월 중 실시설계
[당진=뉴시스] 충남 당진시 대덕동 1309번지 일원 당진호수공원 위치도. (사진=당진시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오성환 충남 당진시장의 핵심공약인 호수공원 조성 사업이 본격화 된다.

오 시장은 10일 오전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당진시민 모두의 오랜 염원이자 당진의 미래를 위한 핵심 생활인프라인 호수공원 조성사업이 충남도로부터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결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시는 내달 중 토지보상 절차에 들어가고 8월 손실보상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 20억원을 들여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내년 9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진호수공원은 대덕동 1309번지 일원 153.449㎡(약 4만6000평)에 토지보상비 포함 총 8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호수공원을 도심 속 친환경 여가·문화공간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어 정주 여건 개선을 이뤄낼 방침이다.

오 시장은 이날 호수공원 조성 재원으로 시 예산 150억원, 지난해 말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240억원, 한국전력에서 받을 250억원, 현대제철 청소년수련관 건립비 200억원 등을 구체적으로 거론했다.

또 당진천 침수시 대책을 묻는 질문에는 차수벽 공사 진행, 펌프장 신설, 차수매트 구입 상황을 알리며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

오 시장은 "사실 4만평도 작다. 더 넓혀야 된다. 10만평이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호수공원 이런 걸 몇 개 더 만들면 우리 당진이 진짜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빠르고 정확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뉴시스] 김덕진 기자 = 오성환(가운데) 충남 당진시장이 10일 오전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호수공원 조성 사업이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결정·고시됐다고 밝히고 있다. 2025.06.10. spar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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