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 회장 "2030년 맥도날드 잡고 세계 1등"

이상현 2025. 6. 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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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오는 2030년까지 세계 1등 프랜차이즈 자리를 수십년 간 지킨 미국 맥도날드보다 더 많은 매장을 전 세계에서 운영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내놓았다.

윤 회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0일 열린 제너시스BBQ 창사 3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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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회장, 창사 30돌 간담회
"FC바르셀로나 서울매치 후원
문화 연결하는 천년기업 도약"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창사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창사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오는 2030년까지 세계 1등 프랜차이즈 자리를 수십년 간 지킨 미국 맥도날드보다 더 많은 매장을 전 세계에서 운영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내놓았다.

윤 회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0일 열린 제너시스BBQ 창사 3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5년은 BBQ에 뜻깊은 한 해"라며 "1995년 9월 1일 80억 인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BBQ를 창업했다"고 말했다.

이어 "BBQ는 현재 해외 57개국에서 4500여 곳의 매장을 운영중에 있다"며 "2030년에는 5만개의 가맹점을 개설하고, 맥도날드를 추월하는 세계 1등 기업, 천년 기업을 완성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제너시스BBQ는 창사 30주년을 맞이해 스페인 축구 클럽인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를 후원한다고 설명했다.

BBQ가 스포츠 마케팅에 나서게 된 배경으로 윤 회장은 "2030년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완벽하게 다져나가고 있다"며 "5000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 싶어 이번 후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BQ는 이번 후원 행사를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매장을 더욱 공격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윤 회장은 "BBQ는 미국 32개주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FC바르셀로나가 최고의 스포츠 정신과 문화를 가지고 있는 클럽이라는 점이 BBQ와 닮아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치킨을 넘어 세계 80억 인류에게 감동을 전하고 문화를 연결하는 세계 1등 기업이 되려고 한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창사 30주년 기념 FC바르셀로나 초청 행사는 BBQ 미래의 긴 여정을 또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강력한 메세지"라며 "앞으로 미래 30년을 대한민국 5000만 고객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사랑받는 BBQ가 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제너시스BBQ는 이번 FC바르셀로나 초청 경기에 3만장의 티켓을 확보하고, 자체 앱인 'BBQ앱'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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