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혼’ AOA 찬미(임도화), ♥훈남 예비신랑 공개 “정말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

이해정 2025. 6. 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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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내 결혼하는 그룹 AOA 출신 배우 도화(전 활동명 찬미)가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도화는 6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안녕하세요 도화예요. 저희의 웨딩사진 구경하실래요? 우리답게 찍어보자로 시작해서 소품도 꽃도 하나하나 다 직접 만들고 준비하고 드레스별 콘셉트 시안보드도 만들어가며 즐겁게 기획하고 준비해서 찍어 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도화의 평생의 동반자가 될 예비신랑의 얼굴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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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화 소셜미디어
임도화 소셜미디어
임도화 소셜미디어
임도화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이달 내 결혼하는 그룹 AOA 출신 배우 도화(전 활동명 찬미)가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도화는 6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안녕하세요 도화예요. 저희의 웨딩사진 구경하실래요? 우리답게 찍어보자로 시작해서 소품도 꽃도 하나하나 다 직접 만들고 준비하고 드레스별 콘셉트 시안보드도 만들어가며 즐겁게 기획하고 준비해서 찍어 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여러분은 몇 번 착장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신분들"이라며 스태프 리스트를 공개했다.

웨딩화보 속 도화는 파란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공개하는가 하면 순백의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풍겼다. 또한 고혹적인 분위기의 블랙드레스까지 더해 다채로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도화의 평생의 동반자가 될 예비신랑의 얼굴도 공개됐다. 예비신랑은 듬직한 체격에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8일 찬미는 SNS에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한다"며 "제 모든 순간을 따뜻하게 지지해주고 곁을 지켜준 정말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예비신랑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도화는 2012년 그룹 AOA 멤버 찬미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현재는 활동명을 임도화로 변경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도화의 결혼식 준비 과정과 현장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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