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SBS플러스서 생중계…‘삭제 처리’ JTBC와 갈등 돌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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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스튜디오C1의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 야구'가 생중계된다.
케이블채널 SBS플러스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불꽃 야구' 출연진인 '불꽃 파이터스'와 인하대학교의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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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유튜브 5화까지 삭제…다음 생중계 미정
![[SBS플러스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ned/20250610143413117jdcj.jpg)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제작사 스튜디오C1의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 야구’가 생중계된다. JTBC와의 저작권을 놓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시청자의 ‘볼 권리’를 위해 생중계를 결정했다는 것이 채널 측의 설명이다.
케이블채널 SBS플러스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불꽃 야구’ 출연진인 ‘불꽃 파이터스’와 인하대학교의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불꽃 파이터즈’ 경기가 라이브로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시원 PD가 이끄는 스튜디오C1은 제작을 맡았던 야구 예능 ‘최강야구’를 둘러싼 갈등으로 JTBC와 이별하고, 기존 선수들을 중심으로 새 야구 예능 ‘불꽃야구’ 제작을 강행해 지난달부터 자사 유튜브 계정에서 한 회씩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JTBC가 공개된 ‘불꽃야구’ 영상을 저작권 침해 위반으로 신고하면서 새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비공개 처리되고 있다. 10일 기준 현재는 가장 최신화인 6화만 공개 중이다.
SBS Plus 측은 생중계 결정 이유에 대해 “다수의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고 열광하는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시청자들에게는 좋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권리가 있고 이에 성실히 응하고자 한다”면서 “‘불꽃 파이터즈’ 경기를 다른 프로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접근해 하나의 스포츠 경기로 서비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만 다음 경기 중계 계획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불꽃 파이터즈’에는 JTBC ‘최강야구’에 출연했던 이대호, 박용택, 니퍼트, 유희관, 정근우 등이 소속돼 있으며, ‘최강 몬스터즈’를 이끌었던 김성근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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