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이 대통령과 통화…"한중관계 더 높은 수준 발전해야"
김경희 기자 2025. 6. 10.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10일) 이재명 대통령과 첫 통화에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시 주석의 탁월한 지도 아래 중국은 위대한 발전 성과를 거뒀고 이는 감탄할 만한 일"이라면서 "한중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중국과 함께 양자 선린 우호 관계를 심도 있게 발전시키고, 양국 국민 간의 감정을 개선 및 증진해 한중 협력이 더 많은 성과를 거두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10일) 이재명 대통령과 첫 통화에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늘 오전 통화에서 이 대통령의 당선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중한은 옮겨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라면서 "수교 33년간 양국은 이념과 사회 제도 차이를 초월해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상호 성취와 공동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심화하는 중한 관계는 시대 발전 흐름에 부합하고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에도 부합하며,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 번영에도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한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확고히 견지하며, 상호 이익과 윈-윈(Win-win) 목표를 고수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며, 혼란으로 뒤엉킨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더욱 확실성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각계각층의 교류를 강화해 전략적 상호 신뢰를 증진해야 한다"며 "양자 협력과 다자간 조율을 긴밀히 하고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으로 수호하며, 글로벌 및 지역 산업 공급망의 안정과 원활함을 보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시 주석은 아울러 "문화 교류를 심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며 여론의 토대를 다져 중한 우호가 양국 국민의 마음속에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며 "쌍방의 핵심 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고 양자 관계의 큰 방향을 확고히 해 중한 관계가 항상 올바른 궤도를 따라 발전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한중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오랜 교류 역사가 있으며, 경제·무역·문화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면서 시 주석의 말에 동의를 나타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시 주석의 탁월한 지도 아래 중국은 위대한 발전 성과를 거뒀고 이는 감탄할 만한 일"이라면서 "한중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중국과 함께 양자 선린 우호 관계를 심도 있게 발전시키고, 양국 국민 간의 감정을 개선 및 증진해 한중 협력이 더 많은 성과를 거두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전날 이시바 일본 총리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주시장 "god 한물 가지 않았어?" 망언…사과했지만 팬덤 '분노'
- 목 걸친 채 왔다갔다…단체로 철봉에 매달린 사람들, 왜
- 양복 입은 채 우산 번쩍…잠실구장 누빈 '레인맨' 결국
- 33년 전 '루프탑 코리안' 꺼내자…"트라우마 이용 말라"
- "생으로 먹었다니…건강에 좋겠네요!" 그대로 믿었다간
- 이 대통령 아들 결혼식 테러 모의글 신고…경찰, 작성자 추적
- 6차선 도로 위에 쓴 '갛'?…기괴한 형태에 "혼란스럽다"
- 소총 사라졌는데 사흘 몰랐다…렌터카 탄 군인 황당 사고
- 전역한 BTS RM·뷔 "기다려줘서 감사…하루 빨리 보답하고파"
- 해병대 700명·방위군 추가 2천 명 LA 파견…트럼프-뉴섬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