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정신줄 놓았다! '조강지처' 배신한 0골 0도움 뮌헨산 MF '영입 적극 구애 중' "분데스리거 최악 TOP 1"

김경태 기자 2025. 6. 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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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주앙 팔리냐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0일(한국시간) "맨유가 뮌헨의 미드필더 팔리냐를 영입 후보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결국 팀 내 분위기를 흐리는 팔리냐는 뮌헨에서 완전히 자리를 잃었다.

'팀토크'에 따르면 중원 강화를 원하는 맨유는 경험 많고 강인한 미드필더로 팔리냐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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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주앙 팔리냐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0일(한국시간) "맨유가 뮌헨의 미드필더 팔리냐를 영입 후보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팔리냐에 대한 이적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2,500만 파운드(약 460억 원) 규모의 제안을 고려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팔리냐는 현재 뮌헨에서 전력 외 취급을 받고 있다. 팔리냐는 지난해 7월 풀럼을 떠나 뮌헨으로 입성했다. 당시 뮌헨은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그를 데려오기 위해 힘썼던 만큼 엄청난 기대를 품고 있었다.


실력은 기대 이하였다. 느린 발과 빌드업 능력 부족, 상대 압박 상황 시 불안정성을 보였다. 이는 뱅상 콤파니 감독의 정반대 플레이 스타일이었고, 끝내 팔리냐는 입지를 다지지 못했다.


올 시즌 24경기 출전해 무득점 무도움을 기록했으며, 출전 시간은 고작 970분에 불과했다. 특히 지난 3일 독일 매체 '키커'가 발표한 가장 실망스러웠던 분데스리거에서 팔리냐가 13.4%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팬 투표가 아닌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였기에 치욕스러움은 가중됐다.

팔리냐는 경기 외적으로도 문제를 일으켰다. 당시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구단 직원과 불륜 사실이 발각되기도 했다.


결국 팀 내 분위기를 흐리는 팔리냐는 뮌헨에서 완전히 자리를 잃었다. 이러한 상황 속 맨유가 관심을 표명한 것이다. '팀토크'에 따르면 중원 강화를 원하는 맨유는 경험 많고 강인한 미드필더로 팔리냐를 주목하고 있다. 이미 2023년부터 팔리냐와 연결돼 있었으나, 당시 재정 상황과 감독 교체 이슈로 인해 협상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팔리냐는 뮌헨에서 잔류를 원하는 눈치다. 시즌 내내 매각설에 시달렸지만, 팔리냐는 그때마다 뮌헨에 남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이 역시 이적 협상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맨유뿐만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던 구단인 풀럼이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팔리냐는 풀럼에서 두 시즌 간 79경기 출전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아직까지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풀럼으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


사진=더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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