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명예훼손 혐의' 안민석 무죄 주장‥검찰, 징역 1년 재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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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 최서원 씨에 대해 명예훼손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민석 전 의원이 거듭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오늘 수원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정의와 진실을 바로 세우기 위한 발언이 명예훼손죄로 벌 받아야 한다면 국민 명예를 추락시킨 최서원은 법정 최고형을 받아야 한다"며 "오히려 명예훼손을 당한 사람은 본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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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 최서원 씨에 대해 명예훼손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민석 전 의원이 거듭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오늘 수원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정의와 진실을 바로 세우기 위한 발언이 명예훼손죄로 벌 받아야 한다면 국민 명예를 추락시킨 최서원은 법정 최고형을 받아야 한다"며 "오히려 명예훼손을 당한 사람은 본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서원 씨는 국정농단을 파헤친 저를 상대로 악의적인 고소고발을 남발했고 일부 보수 유튜버도 저를 악마화 시켰다"며 "저는 불의에 맞선 것이지 최서원 씨와 싸운 게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지난 2016년 라디오 방송 등에서 '최 씨가 독일에 은닉한 재산이 수조 원이고 자금 세탁에 이용된 독일 페이퍼컴퍼니가 수백 개에 달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안 전 의원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으며 선고 공판은 다음달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24140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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