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불교박물관 화재 인명피해 없이 완진···문화재도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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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난 불이 완전히 꺼졌다.
현장에선 긴급 대피와 문화재 이동 조치가 이뤄졌다.
기념관 내 전시 중이던 문화재는 대부분 지하 수장고에 보관돼 직접적인 손실을 피했다.
불교중앙박물관장인 서봉스님은 "화재가 전시실까지 확산되진 않았다"며 "연기 피해를 우려해 일부 유물을 긴급히 이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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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난 불이 완전히 꺼졌다. 현장에선 긴급 대피와 문화재 이동 조치가 이뤄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주요 문화재도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35대와 인력 142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11시 5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신고가 접수된 10시 23분 이후 약 1시간 30분 만이다. 당국은 천장 에어컨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회의장과 기념관에 있던 방문객 약 30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기념관 내 전시 중이던 문화재는 대부분 지하 수장고에 보관돼 직접적인 손실을 피했다. 불교중앙박물관장인 서봉스님은 “화재가 전시실까지 확산되진 않았다”며 “연기 피해를 우려해 일부 유물을 긴급히 이전했다”고 밝혔다.
실제 국보와 보물급 유물은 대부분 유리 차단막 내부에 전시돼 있어 손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외부에 노출됐던 문화유산 8점은 화염과 연기의 영향을 우려해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로 옮겨졌다. 국가유산청은 안전 상태를 점검한 뒤 순차적으로 유물 복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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