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방출 임박’에도…자유로운 영혼 가르나초, 여자친구와 로마서 '행복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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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향후 행선지에 대한 고민이 크지 않은 듯하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가르나초는 맨유를 떠난다. 선수와 구단 모두 결정을 확정했고, 결별이 예정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UEL 4강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날린 건 가르나초다. 축구란 그런 것이다"라며 반격했다.
그는 "UEL 4강 전반전에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게 누구였나? 가르나초였다. 축구란 그런 것이다"라며 맞불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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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향후 행선지에 대한 고민이 크지 않은 듯하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가르나초는 맨유를 떠난다. 선수와 구단 모두 결정을 확정했고, 결별이 예정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시즌 막바지, 최악의 상황에서 최악의 발언을 뱉은 가르나초였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후반 26분 투입되어 약 20분을 소화했다. 0-1로 패배해 우승에 실패한 직후, 가르나초는 폭탄 발언을 뱉었다. 그는 “결승전까지 모든 라운드에서 팀을 도왔고 계속 출전해왔는데, 오늘은 20분 밖에 못 뛰었다. 나도 잘 모르겠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가르나초는 "결승전이 (거취에) 영향을 줄 것이지만, 시즌 전체와 구단의 상황도 중요하다. 여름을 즐기고 나서, 그 이후에 어떻게 될지 보겠다"며 향후 이적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모림 감독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는 “UEL 4강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날린 건 가르나초다. 축구란 그런 것이다”라며 반격했다.
아모림 감독이 가만히 있을 리 없었다. 그는 “UEL 4강 전반전에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게 누구였나? 가르나초였다. 축구란 그런 것이다”라며 맞불을 놓았다. 끝내 아모림 감독은 결단을 내렸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아모림 감독은 가르나초에게 새로운 행선지를 찾으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시즌 종료 직후 진행된 아시아 투어에서 아모림 감독은 “가르나초는 여전히 맨유 선수”라고 말했지만, 이는 언론 플레이일 뿐이었다. 가르나초와 맨유는 불화 끝에 결별에 합의했다. 맨유 유스에서 성장하며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 받았지만, 끝내 맨유와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 가르나초다.
가르나초를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로마노 기자는 “프리미어리그(PL) 잔류가 유력한 옵션으로 고려된다. 이미 3개 구단이 강한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 레버쿠젠과 몇몇 이탈리아 구단 역시 가르나초에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현 상황을 설명했다.
가르나초는 걱정이 없는 듯하다. 영국 ‘트리뷰나’는 10일 “가르나초는 맨유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여자친구 에바 가르시아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로 떠났다. 현재 연인 가르시아, 아들 엔조와 함께 로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들은 여행 사진을 개인 SNS에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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