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망 ‘5호선 순환선’ 구축계획안 26일 공개

김정원 기자 2025. 6. 10.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도시철도 10년 계획이 담긴 '대구시 제2차(2026~2035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이 오는 26일 주민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대구시는 26일 대구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대구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노선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연말 최종 계획안 확정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제2차(2026~2035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 개최
30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올 연말 최종 노선안 발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대구시 제5차(2026~2035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주민 공청회가 오는 26일 개최된다. 대구시는 공청회를 통해 검토 노선들을 공개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위 사진은 운행중인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의 모습. 대구일보 DB

대구도시철도 10년 계획이 담긴 '대구시 제2차(2026~2035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이 오는 26일 주민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대구시는 26일 대구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북구 칠성동에 위치한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대구시는 향후 10년간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대구시는 검토노선에 대한 교통현황 및 전망을 분석하고 경제성·정책성 유무를 분석하는 용역을 연말까지 진행한 후 최종 계획안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주요 검토 노선에는 대구 도시철도 5, 6호선 등이 있다. 특히 도시철도 5호선의 경우 지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에 대한 공약 요구로 건설을 공식화 했으며 대구시는 연장은 35㎞, 역수는 약 30개, 경유지는 서대구역, 두류공원, 제2작전사령부, K2공군기지 후적지이며 총사업비 3조5천억 원으로 국비 2조1천억 원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요구했다.

또한 5호선은 서구와 남구 주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구의 경우 현재 도심을 관통하는 도시철도 노선이 없는 지역이다. 서대구역과 두류공원이 경유지로 선정되며 노선이 서대구역에서 서대구로를 지나 두류공원으로 가게된다면 평리네거리 방면에 도시철도역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져 서구 주민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아진 상태다. 남구 주민들 역시 남구청 신청사 건립을 확정 짓고 신청사 부근이 5호선 노선에 반영되길 희망하고 있으며 남구청은 지난 4월 대구시에 노선 반영을 고려해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주민 공청회는 구축계획안 설명과 계획안에 대한 사업책임기술자, 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 패널토론이 예정돼있으며 공청회 이후 대구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축계획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받을 예정이다. 제출기한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대구시 철도시설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이 가능하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대구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노선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연말 최종 계획안 확정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kjw@idaegu.com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