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AI 반도체 중심지로 도약

윤준호 2025. 6. 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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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12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국내외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과 AI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하는 'AI 팹리스 클러스터 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광주의 AI 팹리스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고, AI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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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팹리스 한자리에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광주시는 오는 12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국내외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과 AI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하는 ‘AI 팹리스 클러스터 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광주의 AI 팹리스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고, AI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AI팹리스 컨퍼런스 이미지. [사진=광주광역시]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이 좌장을 맡고,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과 강현서 ETRI 호남권연구본부장이 각각 AI 반도체 산업 전망과 광주형 클러스터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는 에이디테크놀로지, 모빌린트, 딥엑스, 에임퓨처, 베리실리콘 등 주요 팹리스 및 IP밴더 기업의 대표들이 참여해 광주 팹리스 클러스터 조성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AI 팹리스 클러스터 허브 인 광주, 얼라이언스 콜로키움’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광주시와 7개 유망 팹리스 기업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주 유치 팹리스 2호 기업인 ㈜에임퓨처 광주법인의 개소식도 진행된다.

협약을 맺는 팹리스 기업은 웨이브글로벌, 나노링크 테크놀로지, 보스반도체, 베리실리콘 코리아, 텐스토렌트 코리아, 비트리, 잇다반도체 등으로, 이들 기업은 기술 개발과 사업화, 인력 양성, 공동연구 등 광주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게 된다.

최태조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광주는 기술 기반 산업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할 것”이라며 “AI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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