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국제회의장 화재…스님 등 100여 명 긴급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국제회의장 건물에서 회의하던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화재 지점은 대웅전 바로 뒤에 있는 건물로 국제회의장이 있습니다.
불이 나기 전인 오전 10시부터 국제회의장에서 스님과 종무원 등 100여 명이 모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국제회의장 건물에서 회의하던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김태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계사 근처에서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솟구칩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22분쯤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근처 불교중앙박물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지점은 대웅전 바로 뒤에 있는 건물로 국제회의장이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차량 40여 대와 인원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계사 쪽으로는 불길이 번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재 진압으로 안국동 사거리에서 조계사 앞 거리는 양 방향 전면 통제된 상태입니다.
불이 나기 전인 오전 10시부터 국제회의장에서 스님과 종무원 등 100여 명이 모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가 진행되던 중 천장 에어컨에서 불꽃과 함께 불이 나면서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긴급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조계사 박물관에 문화재 20여 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돼 불이 커지면 문화재 반출도 고려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상편집 : 유미라)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경주시장 "god 한물 가지 않았어?" 망언…사과했지만 팬덤 '분노'
- 목 걸친 채 왔다갔다…단체로 철봉에 매달린 사람들, 왜
- 양복 입은 채 우산 번쩍…잠실구장 누빈 '레인맨' 결국
- 33년 전 '루프탑 코리안' 꺼내자…"트라우마 이용 말라"
- "생으로 먹었다니…건강에 좋겠네요!" 그대로 믿었다간
- 이 대통령 아들 결혼식 테러 모의글 신고…경찰, 작성자 추적
- 6차선 도로 위에 쓴 '갛'?…기괴한 형태에 "혼란스럽다"
- 소총 사라졌는데 사흘 몰랐다…렌터카 탄 군인 황당 사고
- 전역한 BTS RM·뷔 "기다려줘서 감사…하루 빨리 보답하고파"
- 해병대 700명·방위군 추가 2천 명 LA 파견…트럼프-뉴섬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