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 수주…2.4조 규모

2025. 6. 10.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1만 5,9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8척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수주한 총 44척의 컨테이너선 중 약 60%인 26척이 LNG 이중연료 추진 사양에 해당한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해상 친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연료 추진 사양의 선박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친환경 선박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다의 탈탄소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이 지난 2024년 건조해 인도한 1만 3,0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1만 5,9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8척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2조 4000억원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66m, 너비 51m, 높이 30.3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 하반기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 선박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이 탑재된다.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수주한 총 44척의 컨테이너선 중 약 60%인 26척이 LNG 이중연료 추진 사양에 해당한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해상 친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연료 추진 사양의 선박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친환경 선박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다의 탈탄소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