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박물관 화재로 스님들 긴급 대피…"문화재 20여점 반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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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불교중앙박물관 옆 국제회의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스님과 종무원들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청은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2분 불교중앙박물관 옆 국제회의장 내 나무갤러리 카페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다만 화재 확산 시 조계사 박물관에 소장된 문화재 20여점을 반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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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고기동 "인명·문화재 피해예방 총력"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불교중앙박물관 옆 국제회의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스님과 종무원들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청은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번 화재와 관련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과 문화재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2분 불교중앙박물관 옆 국제회의장 내 나무갤러리 카페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3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16대와 47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화재 발생 후 경보가 울리면서 인근에 있던 스님과 종무원 등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다만 화재 확산 시 조계사 박물관에 소장된 문화재 20여점을 반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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