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리미어리그 ‘신흥클럽’ 라이프 FC, 한국에서 프로 선수 트라이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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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리미어리그 '신흥클럽' 라이프 FC가 한국에서 프로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선발전은 8월에 개막하는 2025-26 캄보디아 프리미어리그 라이프 FC의 선수 영입을 위한 선발전으로, 현지 선수보다 우수한 기량을 갖춰 즉시 전력에 투입될 수 있는 한국 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최근에는 캄보디아의 라이프 FC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선수단 교류, 구단 운영과 코칭 라이선스, 마케팅 프로그램 등 실무적 협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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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캄보디아 프리미어리그 ‘신흥클럽’ 라이프 FC가 한국에서 프로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선발전은 8월에 개막하는 2025-26 캄보디아 프리미어리그 라이프 FC의 선수 영입을 위한 선발전으로, 현지 선수보다 우수한 기량을 갖춰 즉시 전력에 투입될 수 있는 한국 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라이프 FC는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을 연고로, 한국인 구단주 데이비드 구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신흥 축구 클럽이다. 24-25 시즌 캄보디아 리그2에서 우승하며 캄보디아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했고, 지난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트라이얼은 현재 K5 디비전 소속 양천 TNT FC의 글로벌 하부 리그 구단 교류 프로젝트인 ‘Grassroot United’를 기반으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2022년 출범 이래 한국 축구인의 해외 진출과 축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그 결과 2023년 독일 FSV 프랑크푸르트 1899를 시작으로 일본 벤세도르 미에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고, 파생된 네트워크를 통해 올해 1월 김문현 선수가 J리그1 후쿠오카 아비스파에 입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캄보디아의 라이프 FC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선수단 교류, 구단 운영과 코칭 라이선스, 마케팅 프로그램 등 실무적 협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곧 열릴 선발전은 양 구단과 국가의 인재 양성,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여는 첫 걸음이 될 전망이다.
참가 선수들에게도 값진 도전 기회가 될 전망이다. 캄보디아 프리미어리그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이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4-25 시즌 캄보디아 우승팀인 스바이 리엥 FC가 이번 시즌 AFC 챌린지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 선수들도 해외 경험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할 무대로 손색없다. 특히 라이프 FC 감독과 테크니컬 디렉터가 방한해 직접 선발을 진행하는 만큼, 개인 기량을 마음껏 어필할 수 있다.
트라이얼 참가 자격은 KFA에 6년 이상 등록된 경력 선수로 한정하고, 총 30명 중 최종 3명을 선발한다. 1차 서류 접수는 6월 13일 오후 6시에 마감하며, 6월 15일 서울 양천구 내 축구장에서 공개 테스트를 치른다. 6월 16일부터 20일 사이에 추가 팀 훈련 테스트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참가비는 15만 원이며,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선수는 6월 말에 프로 계약을 완료한 뒤 7월 첫째 주 프리 시즌 캠프에 바로 합류해 훈련에 참여한다. 시즌 개막 이후에는 팀의 핵심 전력으로 경기에 투입될 기회를 얻을 예정이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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