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도로서 80대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50대 운전자 입건

강경호 기자 2025. 6. 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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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던 보행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진안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A(50대·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24분께 전북 진안군 정천면의 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던 중 보행자 B(80대)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길가를 걷던 B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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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정천면서 사고
[진안=뉴시스] 지난 9일 오후 8시24분께 전북 진안군 정천면의 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보행자를 들이받아 소방대원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길을 걷던 보행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진안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A(50대·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24분께 전북 진안군 정천면의 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던 중 보행자 B(80대)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차에 치인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가 난 도로는 인도와 차도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이면도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길가를 걷던 B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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