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 황동일 코치 영입

김영준 2025. 6. 10. 11: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제공


남자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황동일 코치를 영입했다.

대한항공은 “프로배구 남자부 국내 정상급 세터, 코치로 활약했던 황동일 신임 코치와 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황동일 코치는 선수 시절 LIG손해보험, 대한항공,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서 세터로 뛰었고, 은퇴 후 OK저축은행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대한항공은 “황 코치는 선수들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 신임 감독과 선수단 사이의 가교 구실을 잘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난 달 조토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 체제에서 2025~2026시즌을 준비하는 대한항공은 하파엘 헤드위즈 코치와 신영수 코치에 이어 황동일 코치를 영입했다.

/김영준 기자 kyj@kyeongin.com

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