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6일까지 유심교체 예약자 전체에 교체 안내 발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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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 교체 비율이 예약자 기준 70%를 돌파했다.
6월 말 전 SKT 신규 가입 재개가 예상된다.
SK텔레콤은 10일 오전서울 을지로 삼화타워에서 일일브리핑을 열고 지난 9일 밤 12시 기준 17만 명이 유심 교체를 완료해 누적 교체 인원이 68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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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망 보안 강화 전략 준비 중…마무리 단계"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SK텔레콤 유심 교체 비율이 예약자 기준 70%를 돌파했다. 6월 말 전 SKT 신규 가입 재개가 예상된다.
SK텔레콤은 10일 오전서울 을지로 삼화타워에서 일일브리핑을 열고 지난 9일 밤 12시 기준 17만 명이 유심 교체를 완료해 누적 교체 인원이 68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잔여 예약자는 280만 명이다. 유심 교체 예약자 기준 교체 완료 비율은 이날을 기준으로 70.8%를 달성한 셈이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오는 14일까지 유심 190만 개가 추가로 더 들어올 예정으로, 기존 보유 물량과 합하면 (잔여 예약자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예약하신 고객 분들께 오는 16일까지는 대부분 유심 교체 안내를 발송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SK텔레콤 직원뿐 아니라 SK브로드밴드 등 자회사 직원들까지 전국 대리점에서 유심 교체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며 "유심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SKT 측은 정확한 신규 가입 재개의 구체적 시점은 정부와 협의할 부분이라고 말을 아꼈다.
김 센터장은 "우선 교체 작업을 최대한 서두르고, 신규가입 재개의 세부적인 항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를 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 신규가입 중단 및 유심교체 작업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일선 대리점들과도 보상 방안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임봉호 SKT MNO사업부장은 "유통망과 지난주부터 각 지역별 간담회를 진행 중으로, 신규 가입 중단 보상 부분의 의견을 청취 중"이라며 "의견 청취가 마무리 되면 최종 보상안도 정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SKT 측은 보안 강화 전략 수립도 마무리 단계라고 언급했다.
류정환 SKT 네트워크인프라센터장은 "SKT 망에서 취약했던 부분을 어떻게 보강할지 보안 강화 전략 계획을 구체적으로 준비 중"이라며 "발표 시점은 전체적인 일정을 고려해 결정할 생각"이라고 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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