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에 소총 놔둔 채 반납한 육군…사흘간 분실 인지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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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에 소총을 놔둔 채로 반납했다가 사흘 뒤 민간인의 신고로 소총을 되찾은 사고가 육군에서 발생했습니다.
육군 등에 따르면 대구·경북 소재 육군 모 부대 한 부사관은 지난 5일 신병교육대를 막 수료한 한 신병을 부대로 인솔하며 렌터카를 이용했습니다.
해당 부대는 신병 소총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한동안 모르고 있다가 사흘 뒤인 지난 8일 '렌터카에 소총이 있다'는 민간인의 경찰 신고를 전달받고서야 사고를 인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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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소총으로 무장한 군인 [연합뉴스TV]](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newsy/20250610110553900pgco.jpg)
렌터카에 소총을 놔둔 채로 반납했다가 사흘 뒤 민간인의 신고로 소총을 되찾은 사고가 육군에서 발생했습니다.
육군 등에 따르면 대구·경북 소재 육군 모 부대 한 부사관은 지난 5일 신병교육대를 막 수료한 한 신병을 부대로 인솔하며 렌터카를 이용했습니다.
신병은 새로 지급받은 K-2 소총을 휴대하고 있다가 부대에 도착했을 당시 깜빡하고 소총을 차에 두고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병을 인솔한 부사관도 차 내부에 신병의 소총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렌터카를 반납했습니다.
해당 부대는 신병 소총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한동안 모르고 있다가 사흘 뒤인 지난 8일 '렌터카에 소총이 있다'는 민간인의 경찰 신고를 전달받고서야 사고를 인지했습니다.
육군은 "렌터카 차량 내부에서 총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관할 부대에서 회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군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군은 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필요한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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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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