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할러데이 트레이드 제안 들을 의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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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에 실패한 보스턴 셀틱스가 트레이드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보스턴이 즈루 할러데이(가드, 191cm, 93kg)에 관한 트레이드 문의를 듣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할러데이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대두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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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에 실패한 보스턴 셀틱스가 트레이드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보스턴이 즈루 할러데이(가드, 191cm, 93kg)에 관한 트레이드 문의를 듣고 있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이번 시즌 우승 도전에 실패하면서 향후 엄청난 부담을 안게 됐다. 이미 주전 5명에 들어가는 몸값이 상당한 보스턴은 이대로라면 다가오는 2025-2026 시즌부터 무려 세 시즌 연속 연봉 총액만 2억 달러가 넘는다.
당장 확정된 지출임을 고려하면, 다음 시즌 이후부터 안게 되는 재정적 부담은 훨씬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다음 시즌부터 제이슨 테이텀(5년 3억 1,500만 달러)과 데릭 화이트(4년 1억 2,590만 달러)의 연장계약이 시작된다. 이미 제일런 브라운의 계약(5년 3억 400만 달러)이 이번 시즌부터 진행 중인 만큼, 보스턴의 내야하는 사치세 규모도 실로 엄청나다.
즉, 현실적으로 이번 시즌 이후 현재 구성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이에 할러데이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대두 되기도 했다. 그러나 포르징기스가 다음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나, 할러데이의 잔여계약(3년 약 1억 400만 달러)이 상당한 만큼, 실질적으로 트레이드 시장에서 얼마나 매력적일지 의문이다.
할러데이가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백코트 수비수인 데다 협력수비에 대한 이해도도 상당하다. 공격에서도 주득점원이 아니라면 충분히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 단,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어느덧 30대 중반에 진입했다. 어느덧 노장 대열에 들어선 것. 이를 감안하면 막상 가드진 보강과 경험 충원을 바라는 구단이 있다고 하더라도 트레이드에 적극 나설지는 의문이다.
그는 이번 시즌 62경기에 출장했다. 경기당 30.6분을 소화하며 11.1점(.443 .353 .909) 4.3리바운드 3.9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보다 출장시간이 소폭 줄었다. 화이트를 비롯해 백코트가 두터운 데다 ‘올 해의 식스맨’ 페이튼 프리차드까지 도약하면서 할러데이가 굳이 많은 시간을 뛰지 않아도 되는 여건이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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