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4시] 대전상의-한국철도공사, 해외사업 소개·지역기업 협력 방안 모색...해외 진출 활로 발굴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금메달 체육 꿈나무들에 장학금 전달...51명에 1300여 만원 전달
대전문화재단 지역대표공연예술제지원 선정사업 ‘제25회 대전국제음악제’ 공연 호평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상공회의소는 9일 상의회관 중회의실에서 한국철도공사와 공동으로 한국철도공사의 해외사업 추진 현황을 지역기업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최근 건설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제조 기업들에게는 해외 진출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상공회의소는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계룡건설산업㈜, ㈜명전사, 신한은행, 신광철강㈜, ㈜알루코 등 지역 건설·금융·제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해외사업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혁신기업들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업 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공기업과 지역기업이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함께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지역기업이 공기업·공공기관·정부출연연 등과 연계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유성구의회 "구민 위한 정책, 구민 중심 행정에 책임 다하겠다"...제278회 정례회 개회

대전 유성구의회는 9일부터 27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통해 구정 전반에 대한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며,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을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상반기 동안 주요 정책 및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하반기 행정이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이 땅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의 희생과 용기를 가슴에 새기며 구민을 위한 정책, 구민 중심 행정에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정례회가 탁상에서 끝나는 보고가 아니라 구민의 삶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학하초등학교 이전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으며 '테크아트 중심도시로서 유성구의 역할 요구'(인미동 의원), '생활체육지도자 운영 방안 개선 촉구'(송재만 의원),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촉구'(한형신 의원) 등 5분 발언이 이어졌다.
◇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금메달 체육 꿈나무들에 장학금 전달...51명에 1300여 만원 전달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은 9일 대전광역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수입상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지역 초·중학생 48명과 지도자 3명에게 총 1300여 만원의 장학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 회장이 대전 체육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도자 3명에게도 '우수지도자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승찬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학생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지도자와 학부모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룡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중부 사이클 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한 권영빈(대전 변동중) 군은 "계룡장학재단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룡장학재단은 1992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총 1만6천여 명에게 약 6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아이디어 공모전,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 백제문화유적 탐사 등 다양한 공익·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 대전문화재단 지역대표공연예술제지원 선정사업 '제25회 대전국제음악제' 공연 호평

대전문화재단은 지역의 공연예술 문화를 선도하며 올해로 25번째 역사를 이어온 대전의 대표적인 음악축제로 2025 지역대표공연예술제지원사업에 선정된 '제25회 대전국제음악제–조화와 영감, L′estro armonico'이 지난 5일 개막 이후 클래식 애호가들의 호평속에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전국제음악제는 국내·외 많은 음악가들의 협력으로 매년 수준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음악예술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재단은 전했다.
이번 음악제는 조화와 영감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기후와 생태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클래식 음악과 예술로 환기시키며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의 조화와 공존을 통한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배우 김미숙의 진행으로 운영된 개막 프로그램'김미숙의 '를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일 수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 4회, 챔버 시리즈 4회 공연이 기획됐다.
또한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티콘서트 8회 및 레지던시 공연 프로그램을 3회 운영하여 일상 곳곳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5일에는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이자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담은 명곡들이 연주될 '크리스토프 바라티, 정나라&DCMA 오케스트라'의 자연의 생명력과 음악적 감성을 담은 무대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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