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탐방 환경 개선한다…소공원 진입도로 확장 등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속초시가 설악산국립공원 탐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공원 진입도로를 확장하고 신규 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설악산국립공원 계획 환경부 고시에 반영된 ▲소공원 진입도로 확장(폭 8m → 12m, 연장 1.6㎞) ▲신규 탐방로 조성(폭 3m, 연장 1.3㎞)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속초시가 설악산국립공원 탐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공원 진입도로를 확장하고 신규 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신흥사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번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설악산국립공원 계획 환경부 고시에 반영된 ▲소공원 진입도로 확장(폭 8m → 12m, 연장 1.6㎞) ▲신규 탐방로 조성(폭 3m, 연장 1.3㎞)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소공원 진입도로의 폭을 기존 8m에서 12m로 확장하면 버스전용차선 운영을 비롯해 장래에 트램(지상 전철) 도입 시 노선 확보 등 다양한 교통 체계를 도입할 수 있어 성수기 설악산 진입도로의 만성적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규 계곡 탐방로는 파크호텔 앞 국립공원 경계부터 소공원까지 1.3㎞ 구간에 조성한다. 설악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과 새로운 장소에서 설악산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설악동 재건사업과 연계해 설악동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전반적인 관광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업무협약 기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