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뽑은 20대男, 중앙선 넘고 드리프트…“車 성능 확인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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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새벽 시간대 드리프트를 포함한 난폭운전을 벌인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 침범과 급격한 방향 전환 등 위험한 난폭운전을 벌인 20대 남성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난폭운전 및 공동위험행위 혐의로 BMW 차량 운전자 A씨와 스팅어 차량 운전자 B씨를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의 난폭운전은 현장을 지나던 시민이 촬영해 국민신문고에 제보하면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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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경찰서]](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ned/20250610104708898aapm.jpg)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새벽 시간대 드리프트를 포함한 난폭운전을 벌인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차량을 막 구매해 성능을 시험해보고 싶었다는 이들의 행각은 시민 제보와 CCTV 분석을 통해 덜미를 잡혔다.
부산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 침범과 급격한 방향 전환 등 위험한 난폭운전을 벌인 20대 남성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난폭운전 및 공동위험행위 혐의로 BMW 차량 운전자 A씨와 스팅어 차량 운전자 B씨를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 30일 오전 0시 10분쯤 부산 서구 원양로 감천항 인근 4차로 도로에서 갑작스럽게 속도를 높여 뒷바퀴가 미끄러지는 드리프트 행위를 하고, 중앙선을 넘나들며 진로 변경과 유턴 금지 위반을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난폭운전은 현장을 지나던 시민이 촬영해 국민신문고에 제보하면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30여대를 분석해 차량과 운전자를 특정했다.
경찰 조사결과, 두 사람은 과거 직장 동료로 드러났다. 이들은 경찰에 “새로 산 차의 성능을 확인해보고 싶었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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