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국제회의장 화재 완진…문화유산 8점 긴급히 옮겨
송혜수 기자 2025. 6. 10. 10:39

오늘(10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조계사 내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35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습니다. 현재 대응 1단계가 해제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2분쯤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조계사 안 불교역사문화기념관(불교중앙박물관) 국제회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142명과 소방 장비 35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조계종 관계자는 JTBC에 "국제회의장에서 연기를 동반한 불이 났다"며 "건물 안에 있던 직원들은 밖으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디에서 왜 불이 난 건지는 조사해 봐야 한다"며 "인명피해는 현재까진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불교중앙박물관 '호선 의겸' 특별전 전시 중인 문화유산 총 21건 33점 가운데 긴급 이운이 가능한 2건 8점을 이운 완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운된 문화유산은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최종 이송해 상태를 점검하고 임시 보관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은 남은 유산에 대해서는 화재 진화 상황을 고려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운된 문화유산은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최종 이송해 상태를 점검하고 임시 보관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은 남은 유산에 대해서는 화재 진화 상황을 고려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덤같아" 텅 빈 대통령실…지시자는 정진석·윤재순 | JTBC 뉴스
- 일주일간 장·차관 후보 국민 추천받는다…참여 방법은 | JTBC 뉴스
- 지오디 향해 "한물 가지 않았나?"…경주시장 발언 논란 [소셜픽] | JTBC 뉴스
- [밀착카메라] "길가다 절대 밟지 마세요"…심각하다는 '분홍 맨홀' 상태 | JTBC 뉴스
- 정수리에 5㎝ 구멍 낸 미용실..."이틀간 연락 무시하더라" | JTBC 뉴스
- [단독] 이 대통령, 조태용 국정원장 사표도 수리...박성재에 이어 '내란 수사' 대상 | JTBC 뉴스
- "특검 비판 목소리 나오는 듯" 목소리 점점 커지더니…[현장영상] | JTBC 뉴스
- 서정욱 "윤 전 대통령, 본인 100% 무죄 확신하고 있어" | JTBC 뉴스
- 대통령실 브리핑 기자 질문 영상 공개 방침에 국민의힘 "개딸 좌표 찍기 매개체" | JTBC 뉴스
- "양이 적잖아!"...분식집 사장 어머니 얼굴에 떡볶이 던진 손님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