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신보 흥행 실패로 '좌절'… 약혼자와도 '위기' [TD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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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신보 흥행 실패로 좌절감을 느꼈다.
미국 연예지 피플은 지난 9일(현지시간) "케이티 페리가 발매한 새 앨범과 콘서트 흥행 실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라며 "이는 약혼자와의 관계까지 악영향을 끼쳤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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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팝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신보 흥행 실패로 좌절감을 느꼈다.
미국 연예지 피플은 지난 9일(현지시간) "케이티 페리가 발매한 새 앨범과 콘서트 흥행 실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라며 "이는 약혼자와의 관계까지 악영향을 끼쳤다"라고 보도했다.
현지매체는 "이번 신보는 케이티 페리의 대대적인 컴백이 될 예정이었고 그 역시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부진한 성적의 앨범 성적뿐 아니라 예상에 못 미치는 콘서트 투어 실적을 보고 케이티 페리는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그의 신보 '143'은 그의 아이와 약혼자에 대한 사랑을 담아 노래한 앨범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케이티 페리는 "아이를 출산한 이후 삶에 큰 변화를 느꼈다. 엄마라는 존재의 여성적이고 신성한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앨범을 제작하고 싶었다"라며 "사랑을 상징하는 숫자 143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담하고 활기찬 댄스 팝 앨범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지 매체는 "앨범 발매 후 팬들의 혹평이 쏟아지자 케이티 페리는 '좋은 이야기든 나쁜 평가든 읽지 않는다'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으나 측근에게는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라며 "그의 예민해진 상태는 약혼자와의 관계에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했다"라고 짚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8년 발매한 앨범 '위트니스(Witness)'의 실패로 상황성 우울증을 겪었다. 상황성 우울증은 정신적 충격이나 실직,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불안정한 근무환경 등 사람의 삶의 변화에 의해 유발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케이티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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