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부모님 빚 있었다…"상금 받으려 가요제 다니다 가수의 꿈"('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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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이 국민 일꾼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안성훈은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화요 초대석에 손헌수와 함께 출연했다.
안성훈은 오는 11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을 앞둔 '일꾼의 탄생 시즌 2'에 손헌수, 김민경과 함께 3남매를 결성해 전국의 어르신들을 위한 일꾼으로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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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안성훈이 국민 일꾼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안성훈은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화요 초대석에 손헌수와 함께 출연했다. 안성훈은 오는 11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을 앞둔 '일꾼의 탄생 시즌 2’에 손헌수, 김민경과 함께 3남매를 결성해 전국의 어르신들을 위한 일꾼으로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안성훈은 "저는 막내 안경 일꾼이다. 어르신들과 대화하고 헌수 형님께 일을 배우며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 저는 일을 많이 해본 적이 없어서 형님을 믿고 있었는데 첫 촬영에 깨밭을 가자마자 저도 혼나고 형님을 비롯한 모두가 혼났다"고 폭로했다.
이어 "어르신들을 만나면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예뻐해 주시다가 일을 시작하면 혼을 많이 내신다. 어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기 때문에 알려주시면 배워서 척척 잘할 수 있다. 어르신들께서 너무 혼만 내지 말고 잘 가르쳐 주시면 좋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자신이 직접 가사를 붙인 히트곡 '엄마꽃'을 열창, 진한 감동을 안겼다.
안성훈은 고등학교 때부터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일했던 사실도 고백했다. 안성훈은 "아버지 사업이 중학교 때부터 잘 풀리지 않아서 고등학교 때부터 중국집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비롯해서 주유소, 웨딩홀, 편의점 등을 돌았다. 그러다가 가요제 공고를 보고 트로트를 불러서 인기상을 받게 됐다. 이후로 상금을 받기 위해 전국의 가요제를 다니며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가 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꿈이 생겨 가수에 도전하게 됐다"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계기도 밝혔다.
이어 "비밀이지만 전국 노래자랑은 고등학생 때 두 번 떨어졌고 마지막이 군대에서 말년 휴가를 나왔을 때였다. 군대에서 갈고닦은 경험으로 지원해서 운 좋게 붙어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종 1위를 차지하기까지 엄청난 노력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안성훈은 "이번 '일꾼의 탄생 시즌 2’에는 아주 열심히 하는 3남매가 뭉쳤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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