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반쪽 '옥천 향수호수길' 전 구간 개통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청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한 충북 옥천군의 향수호수길 전 구간 개통에 청신호가 켜졌다.
10일 옥천군에 따르면 도 주관 2025년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 사업에 '향수호수길 낙석방지울타리 설치' 사업이 뽑혀 도비 12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도비 포함 총사업비 28억 원을 들여 향수호수길 용댕이~주막마을 구간(500m)에 낙석방지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내년 12월 이 사업을 완료하면 향수호수길 전 구간을 개통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대청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한 충북 옥천군의 향수호수길 전 구간 개통에 청신호가 켜졌다.
10일 옥천군에 따르면 도 주관 2025년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 사업에 '향수호수길 낙석방지울타리 설치' 사업이 뽑혀 도비 12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도비 포함 총사업비 28억 원을 들여 향수호수길 용댕이~주막마을 구간(500m)에 낙석방지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내년 12월 이 사업을 완료하면 향수호수길 전 구간을 개통하게 된다.
대청호수변 향수호수길은 사업비 67억 원을 들여 2019년 11월 준공했다.
이 향수호수길은 옥천읍 수북리 선사공원~오대리 옛나루터~황새터~용댕이(황룡암)~주막마을 왕복 11.2㎞ 구간으로 이어진다.
준공 1년 4개월 만인 2020년 2월 용댕이(황룡암)~주막마을 구간(2.3㎞) 절개 면에서 낙석이 발생하는 등 안전 사고위험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후 군은 이 구간을 통제하고 2021년 추가 예산을 들여 황새터~ 용댕이 구간(1㎞) 내 파손된 데크와 난간, 강화유리 등 유실 부분 유지보수 공사를 마쳤다.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70억 원을 들여 용댕이~주막마을 구간(1.3㎞) 절개면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도 추진했다.
그러나 2023년 전문기관에 의뢰한 이 구간 안전검사 용역 결과, 보수·보강공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군은 이를 토대로 보수·보강공사를 하려 했으나 지형적인 문제로 사실상 공사를 포기한 상황이다. 현재 용댕이 일대 좌우 200m 구간을 폐쇄한 상태다.
군 관계자는 "향수호수길을 찾는 관광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낙석방지울타리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배기성, 8일간 부부관계→청력 장애 위기…의사 "왜 과도한 힘 썼냐" 핀잔
- 송민호 징역 1년6개월 구형…"기회 주어지면 재복무"(종합)
- 딸 결혼 위해 전처와 혼인신고, 3년 유지…"연금 20년 치 내놔" 억지
- "연 2억씩 번다"…독사 6만 마리 사육하는 30대 대졸 여성
- 양치승 "박하나, 헬스장 폐업한 계좌로 돈 보내줬다" 미담 고백
- "15년 연애 내 사랑 있다"…'왕사남' 디자이너, 커밍아웃 후 게시물 삭제
- 'BJ 성추행' 유명 걸그룹 오빠 아내의 폭로전?…"맨몸 상태서 동영상 촬영"
- "간이식 해주면 양육비 줄게, 안해 주면 끝"…'불륜 이혼' 후 협박한 남편
- 임신 아내에게 쓰레기 집 청소 맡긴 '150㎏' 먹보 남편…"빵값만 70만원"
- '미성년 성폭행' 유도 왕기춘, 5월 1일 나온다…"일본 귀화? 꿈도 꾸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