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공무원, 퇴근길 '음주운전자' 붙잡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퇴근길에 음주 운전자를 붙잡아 경찰에 넘긴 천안시청 소속 공무원이 경찰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천안시는 스마트도시추진단 A팀장이 지난달 1일 오후 10시 30분쯤 서북구 불당동 천안시청 인근 인도에서 음주운전 의심차량 운전자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고 10일 밝혔다.
곧이어 A팀장은 음주운전 의심 차량 앞을 가로막아 주행을 막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운전자는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퇴근길에 음주 운전자를 붙잡아 경찰에 넘긴 천안시청 소속 공무원이 경찰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천안시는 스마트도시추진단 A팀장이 지난달 1일 오후 10시 30분쯤 서북구 불당동 천안시청 인근 인도에서 음주운전 의심차량 운전자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고 10일 밝혔다.
퇴근 후 귀가하던 A팀장은 방향 감각을 상실한 듯 인도 위를 주행하던 차량을 목격했다.
곧이어 A팀장은 음주운전 의심 차량 앞을 가로막아 주행을 막고 경찰에 신고했다. 운전자가 도주하지 않도록 설득한 뒤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음주운전 단속을 하는 경찰 [사진=충남경찰청]](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inews24/20250610102218737ddxy.jpg)
해당 운전자는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2일 공공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A팀장에게 천안서북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A팀장은 “누구나 그 상황이었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공직자의 모범적인 행동이 시민의 생명을 지킨 값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직윤리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통령 "'이재명 잘 뽑았다' 자부심 가질 수 있도록 역량 집중"
- "god, 한물간 가수 아냐?"⋯경주시장, 논란 일자 "반가운 마음, 폄하 의도 없어"
- "빨간 당이냐? 파란 당이냐?" 택시 기사에 시비 걸고 무차별 폭행한 20대
- "대체 무슨 청약통장이길래"⋯1년 새 46만명 가입했다
- '넘버2'마저 아웃⋯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쇄신 '속도'
- 김건희측 "명태균과 계약 없어…뇌물죄도 성립 안 해"
- '이재명 시계'는 없다?…"아이, 그런 거 뭐가 필요해"
- 주호민, 활동 재개 시사…'아동학대 사건'은 대법원 간다
- 李대통령, 이재용 회장 다시 만난다…빠르면 이번 주
- "장사하기 참 힘들다"…'빽다방 200잔 선결제' 얌체족까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