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아들 결혼식 테러 예고···경찰, 작성자 추적
백민정 기자 2025. 6. 10. 10:13

이재명 대통령 아들의 결혼식이 오는 주말쯤으로 알려진 뒤 ‘대통령 가족을 대상으로 테러를 하겠다’고 암시한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0시쯤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를 추적하는 등 내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이 접수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은 ‘일거에 척결’이라는 주제로 올라왔다. 결혼식 장소로 알려진 곳의 지도 사진, 예식 일시를 포함해 “진입 차량 번호를 딸 수 있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작성자를 추적해 게시글 작성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백민정 기자 mj100@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석열을 파면한다’ 문자 노출한 치킨점에 이행강제금 부과
- ‘윤어게인’ 외친다는 전한길 음악회···태진아·이재용 이어 소프라노 정찬희도 “불참”
- [단독]정은경 “응급실 해법은 지역 이송지침”···“의대 증원 전 과정 투명하게 한 것 의미”
- 경찰, BTS 광화문 공연 ‘티켓 대리예매’ 모니터링···글 34개 차단 요청
- 마러라고에 무기 들고 진입하던 20대 남성 사살…“트럼프 열성 지지 가정 출신”
- [속보] 국민투표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로 행안위 통과…‘개헌’ 선결 조치
- 경찰,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해군 선상파티’ 피의자 조사
- 민주당, ‘인사 청탁 문자’ 논란 김남국 당대변인 임명
- [속보] 정청래, 장동혁에 “충남대전 행정통합 성사 위해 회담하자”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 ‘이 대통령 캠프·변호인’ 이력 논란에 “송구…각별히 유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