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반월국가산단 복합개발…국토부 공모 참여

문영호 기자 2025. 6. 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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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반월국가산업단지의 복합개발을 위해 국토교통부 공모 준비에 나섰다.

10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국토교통부 주관 '안산스마트허브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지정' 공모 준비를 위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산업단지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문화·편의·지원시설 확충 등을 담은 '재생사업 활성화계획(안)'을 수립하고 이를 국토부 주관 '노후산단재생사업 활성화 구역 지정' 공모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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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산단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참여 용역 착수
[안산=뉴시스]안산시가 9일 스마트허브 재생사업 활성화 구역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2025.06.10.photo@newsis.com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반월국가산업단지의 복합개발을 위해 국토교통부 공모 준비에 나섰다.

10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국토교통부 주관 '안산스마트허브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지정' 공모 준비를 위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4년부터 추진 중인 반월국가산업단지의 기반시설 정비만으로는 재생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문화·편의·지원 기능을 최대한 높여 국토교통부 공모에 참여, 반월국가산단의 복합적 토지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게 용역의 핵심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문화·복지시설, 산업·업무시설, 주차장·공원 등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사업구상을 논의했다. 또 청년문화센터 건립, 이와 연계한 브랜드 산단 조성사업 등 집적개발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는 산업단지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문화·편의·지원시설 확충 등을 담은 '재생사업 활성화계획(안)'을 수립하고 이를 국토부 주관 ‘노후산단재생사업 활성화 구역 지정’ 공모에 활용할 계획이다.

재생사업 활성화 구역에 지정되면 ▲건폐율·용적률 완화 ▲개발이익 재투자 면제 ▲기반시설 설치비용 우선 지원 ▲각종 법률 규제 완화 등의 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활성화구역 지정 용역은 안산스마트허브의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확한 진단과 예측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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