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전속계약금만 ‘200억’···상장 시 ‘더블’
이선명 기자 2025. 6. 10. 09:57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현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적을 옮기면서 수백억원대의 계약금을 품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23년 11월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현금 100억원과 스톡옵션 100억원을 지급했다.
지드래곤이 갤럭시코퍼레이션과 계약을 체결할 당시 기업의 가치는 약 4700억원으로 추정됐다. 지드래곤은 전속계약금 절반을 스톡옵션으로 받아 소속사의 기업 가치 상승을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현재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자 업계는 기업 가치를 1조원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상장에 성공할 경우 지드래곤의 자산 가치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엔터테크 기업을 표방해 AI·메타버스 기술·IP, 미디어, 테크를 융합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단순한 연예기획사가 아닌 미래 신기술 및 글로벌 IP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을 영입하면서 “지드래곤과 단순한 소속사 관계를 넘어서 파트너의 동반자 관계로 그동안 세상에 없었던 일, 나아가 하지 못했던 일에 도전할 것”이라며 “개척자 정신으로 그동안 지드래곤이 보지 못했던 모습도 보여주기 위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식] 전현무, 고개 숙였다···“깊이 사과”
- 남창희 아내도 ‘무도’ 출신…또 소환된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
- 유용욱 셰프, 이재명-룰라 만찬 ‘바베큐 쇼’
- 최준희 11세 연상 예비신랑 정체는 ‘오토바이 사고·주거침입 신고’ 그 인물?
- 최시원, 하다하다 전한길 러브콜까지…이미지 어쩌나
- 멕시코 마약왕 사살로 과달라하라 공항 난리, 홍명보호 괜찮나
- ‘조남지대’ 의리 빛난다…조세호, 논란 딛고 오늘 남창희 결혼식 사회 맡아
- 맨살에 오버롤 데님만 걸치고… 현아가 임신설에 맞서는 법
- 닝닝, 깃털 사이로 드러난 파격 시스루…에스파 막내의 반란
- ‘카톡 털린’ BTS 뷔 “너무 바쁘고, 피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