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오일장 내 음식점 52곳에 '다국어 QR코드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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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일장 내 음식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5개 언어로 메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제주도는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내 외식업체 52곳에 다국어 큐알(QR)코드 메뉴판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이 각 점포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자국어로 번역된 메뉴를 바로 볼 수 있다.
도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전체 전통시장으로 다국어 QR코드 메뉴판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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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일장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yonhap/20250610094933938lfpm.jpg)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시 오일장 내 음식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5개 언어로 메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제주도는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내 외식업체 52곳에 다국어 큐알(QR)코드 메뉴판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를 찾는 주요 외국인 관광객 국적을 고려해 메뉴를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로 번역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각 점포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자국어로 번역된 메뉴를 바로 볼 수 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외국인 관광객 편의 증진을 동시에 노린 정책으로, 지난 2월 제주시민속오일시장상인회와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의를 거쳐 추진됐다.
이후 지난 3∼5월 메뉴 촬영과 다국어 번역 작업을 거쳐 현장 설치까지 마쳤다.
도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전체 전통시장으로 다국어 QR코드 메뉴판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할 방침이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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