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오일장 내 음식점 52곳에 '다국어 QR코드 메뉴판'

전지혜 2025. 6. 10.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 오일장 내 음식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5개 언어로 메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제주도는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내 외식업체 52곳에 다국어 큐알(QR)코드 메뉴판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이 각 점포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자국어로 번역된 메뉴를 바로 볼 수 있다.

도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전체 전통시장으로 다국어 QR코드 메뉴판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개 언어로 번역…"외국인 관광객도 메뉴 선택 편하게"
제주시 오일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시 오일장 내 음식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5개 언어로 메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제주도는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내 외식업체 52곳에 다국어 큐알(QR)코드 메뉴판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를 찾는 주요 외국인 관광객 국적을 고려해 메뉴를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로 번역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각 점포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자국어로 번역된 메뉴를 바로 볼 수 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외국인 관광객 편의 증진을 동시에 노린 정책으로, 지난 2월 제주시민속오일시장상인회와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의를 거쳐 추진됐다.

이후 지난 3∼5월 메뉴 촬영과 다국어 번역 작업을 거쳐 현장 설치까지 마쳤다.

도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전체 전통시장으로 다국어 QR코드 메뉴판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할 방침이다.

atoz@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