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억 무인택시, 불지르기 딱 좋네"…LA시위대 표적된 웨이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 로봇택시 웨이모가 로스앤젤레스(LA) 시위의 표적과 상징이 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주말 동안 시위가 격화하면서 LA 시위 현장 인근에서는 웨이모 무인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WSJ은 전했다.
주말 동안 시위가 격화되기 전에도 웨이모 자동차는 무인으로 운전되기 때문에 파손범들의 주요 표적이었다고 WSJ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SJ "현지 300대 운행 추정…피해 규모 확인 안돼"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 로봇택시 웨이모가 로스앤젤레스(LA) 시위의 표적과 상징이 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며칠 동안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시위대가 웨이모 전기차를 LA 시내로 호출해 불을 질렀다. 지난 주말 동안 시위가 격화하면서 LA 시위 현장 인근에서는 웨이모 무인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WSJ은 전했다.
웨이모는 LA에서 서비스되는 300대 차량 중에서 얼마나 많은 피해가 발생했는지, 대당 차량 가격이 얼마인지 등에 대해서 확인하지 않았다.
WSJ에 따르면 LA의 웨이모 차량은 재규어 아이페이스 전기차 모델이며, 시작가격은 7만 3000달러다. 카메라, 레이더, 감지시스템 등 무인 운행을 위한 장치까지 감안하면 15만~20만 달러(약 2억~2억 7000만 원)라고 WSJ은 추정했다.
주말 동안 시위가 격화되기 전에도 웨이모 자동차는 무인으로 운전되기 때문에 파손범들의 주요 표적이었다고 WSJ은 전했다.
무인 택시이기 때문에 웨이모가 불에 타도 운전자가 다칠 가능성은 없지만 전기차 배터리로 구동되기 때문에 일반 석유차보다 더 오래 높은 온도로 연소하고 며칠이 지나도 재점화할 위험이 크다고 WSJ은 지적했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술집女 명품 사주고, 임신 땐 레이싱걸에 DM"…동호 전 아내와 사생활 공방
- 12세 어린 알바생과 집에 와 외도한 남편…"너랑 억지로 결혼했다" 막말
- 이혼 후 아들 '세뱃돈 1600만원' 털어 재혼한 아빠…"전액 반환" 판결
- "전과 3범 남자친구, 폭력·사기·절도 아닌데 별문제 되나요?"
- '안락사 계획' 여에스더 "죽을 날짜 정해놔…11월 18일에서 내년으로 변경"
- '첫 손님 여자면 재수 없어' 제주 식당 희한한 차별…"내쫓더니 남자 받더라"
- BTS 정국, 새벽 음주 라방·욕설 논란…"경솔한 행동"
- "결혼식 올리고 신고 안 했다고 룸메이트?"…외도 들킨 남편 '사실혼' 부정
- 의붓아들 살해범에 무기징역 반대한 판사…면회실서 수감자와 '애정 행각'
- "유관순 누나가 통곡하신다"…3·1절 앞 조롱 '방귀 로켓' 영상 분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