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명 받았습니다"…BTS RM·뷔, 군복무 마치고 아미 품으로 [종합]

이승길 기자 2025. 6. 10. 09: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RM과 뷔 / 사진 = 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가 군 복무를 마치고 아미의 품으로 돌아왔다.

10일 방탄소년단 RM과 뷔가 만기전역했다. RM과 뷔는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15사단 군악대와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각각 복무했다.

전역 후 취재진을 만난 두 사람. 군악대에서 복무한 RM은 색소폰을 들고 불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RM과 뷔 / 사진 = 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RM은 "오늘 전역한 15사단 병장 김남준"이라며 "드디어 전역했다. 솔직히 우리가 가장 짧은 군복무를 하고 있다. 여건도 많이 좋아졌다. 솔직히 괴롭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우리가 활동 할 때 많은 분들이 우리 대신 나라를 지켜줬다는 걸 느꼈다. 왕성하게 활동하는 동안, 많은 분들이 전방과 후방에서 나라를 지켜주고 싸웠다는 걸 느꼈다. 와서 아버지와 친구들과 친해졌다. 군필자 분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다. 남아있는 후임들이 걱정된다. 조금만 더 버텨서 또 사회로 나와서 건강하게 다시 봤으면 좋겠다. 기다려 준 아미 분들께 감사하다. 사회에서 BTS RM으로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뷔는 "병장 김태형 전역을 명받았다. 충성!"이라며 "군대오고 난 후 몸과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잡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다시 몸과 마음을 만들었고 하루 빨리 아미들에게 달려가고 싶다. 기다려 준 아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멋진 무대로 돌아오겠다. 김남준 병장도 말했듯, 우리 부대에도 나를 많이 챙겨준 간부님들, 용사들, 아직까지 남아있다.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훈련해서 무사히 전역했으면 좋겠다. 쌍용 군사 경찰 대테러 특임대, 잘 챙겨줘서 감사하다. 사회 나가서 멋있는 사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벅찬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공연"을 꼽았다. RM은 "다시 BTS의 RM과 뷔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과 제이홉은 작년 6월과 10월 잇달아 군복을 벗었고, 지민과 정국은 다음 날인 11일 전역한다.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 RM과 뷔 / 사진 = 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