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北 대남방송 소음 피해 대응 촉구 건의안'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의회는 최근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제177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北 대남방송 소음 피해 대응 및 주민지원 촉구 건의안'을 제안해 채택됐다고 10일 밝혔다.
김포시의회가 제출한 건의안은 최근 북한이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함에 따라 접경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육체적 피해에 대해 정부 차원의 실태조사와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제177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김포시의회가 제안한 ‘北 대남방송 소음 피해 대응 및 주민지원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사진=김포시의회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newsis/20250610093925842qmbq.jpg)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는 최근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제177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北 대남방송 소음 피해 대응 및 주민지원 촉구 건의안’을 제안해 채택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76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 ▲활동사항 및 안내사항 공유 ▲안건 접수 현황 보고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현안을 다룬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김포시의회가 제출한 건의안은 최근 북한이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함에 따라 접경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육체적 피해에 대해 정부 차원의 실태조사와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안에는 "접경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인 소음으로 인해 수면장애, 불안, 집중력 저하 등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하고 있으며, 관광객 감소, 숙박업 취소, 농업활동 차질 등 지역경제 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며 "정부가 피해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소상공인 및 농업 종사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포함한 장기적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향후 유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외교적·군사적 대응 방안도 함께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건의문을 제안한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은 "현재 지방정부가 시행 중인 일부 지원은 일회성에 그치고 있어 실질적인 피해 회복에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가 나서서 접경지역 주민의 고통을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종합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매매 합법화 주장' 김동완, SNS 또 글…"가식·뻔뻔함·거짓·천박함"
- "빚 좋은 개살구"…고소영, 결국 눈물 터졌다
- 여야, '李 아파트 매각' 공방…여 "장동혁 차례" 야 "정치적 이벤트 불과"
- 유명 男아이돌 사생활 논란…전 연인 "유흥업소 종사자와 부적절 관계" 폭로
- [속보] 이스라엘 국방 "이란 공격했다"…국가비상사태 선포
- 최현석 식당 공지 화제…"노출 심한 의상 피해 달라"
- 티파니영, 소녀시대 첫 유부녀…변요한과 '법적 부부' 됐다
- 손연재, 한강뷰 신혼집→72억 집 이사 "시원섭섭해"
- 소유, 성형설에 "20㎏ 감량으로 얼굴형 변해"
- '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성사 뒷얘기 "이모할머니가 오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