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강자' LG,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조별리그서 유일하게 '탈락'

2025. 6. 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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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 세이커스가 '2025 국제농구연맹(FIBA)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프로리그 챔피언 팀들이 3개 조로 조별리그를 소화했는데, LG는 9개 참여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탈락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조상현 LG 감독은 "전력 차를 여실히 느낀 대회였다"며 "핑계를 대고 싶지 않다. 한국 대표로 나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점이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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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유기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 세이커스가 '2025 국제농구연맹(FIBA)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프로리그 챔피언 팀들이 3개 조로 조별리그를 소화했는데, LG는 9개 참여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탈락했습니다.

LG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8일, 대만 팀인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를 만나 유기상과 최형찬의 분투 끝에 73대 89로 졌습니다.

다음날(9일) 이어진 레바논 팀 알 리야디 베이루트와의 경기에서는 76대 103의 큰 차이로 패배의 맛을 봤습니다.

C조에 속한 LG는 A조의 저장 광샤 라이온즈와 함께 2패를 기록했으나 골득실에서 31점의 큰 차이로 밀렸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조상현 LG 감독은 "전력 차를 여실히 느낀 대회였다"며 "핑계를 대고 싶지 않다. 한국 대표로 나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점이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 팀의 주축으로 백코트를 책임졌던 유기상은 "강한 상대들과 겨뤄본 경험이 앞으로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농구 #창원LG세이커스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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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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