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장외파생상품 거래 총 2경 6천461조 원…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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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환율·금리 변동성 확대에 따른 헤지 수요가 늘면서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현황'에 따르면 작년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전년 대비 1천758조 원, 7.1% 증가한 2경 6천461조 원으로 역대 최고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통화선도 거래는 대외무역 규모가 늘고 환율 변동성에 따른 헤지 거래도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1천21조 원, 6.0%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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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환율·금리 변동성 확대에 따른 헤지 수요가 늘면서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현황'에 따르면 작년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전년 대비 1천758조 원, 7.1% 증가한 2경 6천461조 원으로 역대 최고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파생금융상품이란 그 가치가 통화나 채권, 주식 등 기초금융자산의 가치변동에 의해 결정되는 금융상품으로, 금융사나 기관투자자가 주식, 채권, 통화 등 금융상품의 가격변동위험, 신용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주로 활용합니다.
지난해에는 특히 미리 정한 가격으로 미래 시점에 특정 통화를 매매하는 계약인 통화선도와 이자율 스와프 거래가 전년 대비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화선도 거래는 대외무역 규모가 늘고 환율 변동성에 따른 헤지 거래도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1천21조 원, 6.0% 늘어났습니다.
이자율 스와프 거래도 작년 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른 헤지 거래가 늘면서 550조 원, 9.4% 증가했습니다.
상품별 거래규모는 통화 관련 거래가 1경 9천328조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이자율 관련 6천558조 원, 주식 관련 469조 원 순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현석 기자 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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