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롤 특허' 구혜선, 벤처기업 이끈다…이혼 5년만 새출발

김소영 기자 2025. 6. 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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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는 헤어롤' 특허를 낸 배우 구혜선(40)이 벤처기업 대표가 됐다.

구혜선은 10일 SNS(소셜미디어)에 예비벤처기업확인서를 올렸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성균관대학교 졸업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펼치는 헤어롤'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부터 카이스트(KAIST)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구혜선은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와 '펼치는 헤어롤' 상품 개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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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는 헤어롤' 특허를 내고 상품 개발에 나선 구혜선이 벤처기업 수장이 됐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펼치는 헤어롤' 특허를 낸 배우 구혜선(40)이 벤처기업 대표가 됐다.

구혜선은 10일 SNS(소셜미디어)에 예비벤처기업확인서를 올렸다. 벤처기업확인기관장 직인이 찍힌 확인서엔 이름과 소재지, 유효기간 등이 적혀 있다. 지난달 28일 발급된 해당 확인서는 2028년 5월27일까지 유효하다.

구혜선은 벤처기업협회에서 받은 메시지도 공개했다. 협회는 "혁신과 도전의 기업가정신을 인정받아 벤처확인기업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협회와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구혜선이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와 함께 개발에 나선 펼치는 헤어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앞서 구혜선은 지난 1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성균관대학교 졸업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펼치는 헤어롤'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펼치는 헤어롤'은 2020년 7월 출원 신청해 이듬해 12월 정식 등록이 완료됐다.

지난해부터 카이스트(KAIST)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구혜선은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와 '펼치는 헤어롤' 상품 개발에 나섰다.

시중에 판매되는 원통 모양 헤어롤은 부피가 있어 휴대가 적절치 않다는 단점이 있다. '펼치는 헤어롤'은 납작한 직사각형 형태로, 사용 시 원통 모양으로 구부렸다가 보관할 땐 펼칠 수 있어 휴대하기 쉽다. 자석이나 벨크로(찍찍이) 등을 활용해 고정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구혜선은 이혼 5년 만에 벤처기업을 이끄는 수장으로 새출발하게 됐다. 구혜선은 2016년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20년 파경을 맞았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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