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창포, 활짝 피었수다’…평창서 제1회 꽃창포 축제 개최
강정의 기자 2025. 6. 10. 09:09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일원서 열려
꽃창포 축제 홍보 포스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4~22일 강원 평창에 있는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일원에서 제1회 꽃창포 축제 ‘꽃창포, 활짝 피었수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내 비안의 언덕에는 자생식물인 꽃창포 약 2만본이 심어져 있다.
축제에선 설립자와 함께하는 꽃창포 특별 해설 프로그램과 붓꽃속 세밀화 전시회, 꽃창포 씨앗나눔 및 꽃창포 그리기 행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마련된다.
설립자와 함께하는 특별 해설에서는 김창열 설립자가 직접 해설사로 나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멸종위기와 희귀식물을 소개한다.
축제기간 평창 켄싱턴호텔에서는 ‘감쪽같은 그녀’ 영화 상영과 조선왕조실록박물관 홍보부스 운영, 오대산국립공원과 연계한 체험·교육 등 각종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식물화가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밀화 전시회는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연구센터 북카페에서 열리며 붓꽃속 세밀화 총 22점을 선보인다.
임창옥 국립한국자생식물원장은 “이번 축제에선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의 기자 justic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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