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나진상가, 27층 규모 신산업 혁신거점 업무시설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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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의 관문이자 핵심 입지인 나진 12·13동 일대가 서울의 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지구 나진 12·13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과 '특별계획구역5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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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용산전자상가사거리 일대의 모습. [정주원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ned/20250610090021199vgfd.png)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용산전자상가의 관문이자 핵심 입지인 나진 12·13동 일대가 서울의 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지구 나진 12·13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과 ‘특별계획구역5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나진상가 개발 조감도. [서울시]](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ned/20250610090021885cbjw.png)
용산역에서 직접 연결되며 드래곤시티호텔 맞은편에 있는 대상지는 광역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향후 급격한 도시공간 변화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 6월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전자상가 일대 연계전략’을 발표하며, 산업구조 변화로 인해 전자상가 일대 공실률 증가와 시설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는 첫 단추를 끼웠다.
해당 계획은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11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재편하고 유통업 무설비를 해제하면서, AI·로봇·ICT 등 신산업 용도를 30% 이상 확보함과 동시에 도심형 복합주거시설을 공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진 12·13동 일대 대상지 위치도. [서울시]](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ned/20250610090022310pbgh.png)
대상지는 용산전자상가지구에서 최초로 세부 개발계획을 결정하는 곳으로, 계획 결정에 따라 지하 8층~지상 27층 규모의 신산업용도 중심 업무시설·판매시설·오피스텔 등이 들어서게 된다. 연면적 7만3420㎡에 용적률은 800%, 높이 144m로 계획됐다.
또한 그동안 이용률이 낮았던 유수지시설 상부를 공원화하고, 사업부지 내에도 개방형 녹지가 조성돼, 지역에 부족했던 문화 및 휴게공간이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개발계획 결정은 용산전자상가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일대가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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